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85포인트(3.07%) 내린 784.04로 장을 마쳐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만에 8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전일보다 12.74포인트(1.57%) 내린 796.15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2억 원, 1030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830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솔브레인(357780)(38억원)와 에코프로(086520)(38억원), 포스코DX(022100)(34억원),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29억원), 브이티(018290)(2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6억원), 코스메카코리아(241710)(23억원), 연우(18억원), 씨젠(15억원), HLB(12억원)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신성에스티(433억원)를 비롯해 JYP Ent.(80억원), 파두(57억원), 필에너지(53억원), 보로노이(310210)(46억원), 더블유씨피(42억원), 아이센스(39억원), 원익QnC(38억원), 제이엘케이(322510)(32억원), 딥노이드(30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알테오젠(196170)(98억원)를 비롯해 루닛(328130)(85억원), 에코프로(76억원), 삼천당제약(000250)(73억원), 보로노이(52억원), 파마리서치(214450)(48억원), 신성델타테크(065350)(43억원), 제이엘케이(42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억원), 하나기술(36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301억원)과 HLB(87억원), 신성에스티(83억원), HPSP(76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65억원), 심텍(58억원), 엘앤에프(51억원), 에이비엘바이오(33억원), 펨트론(32억원), 에스앤에스텍(31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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