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35% 증가

3분기 영업익 1530억 원 기록

全 사업 부문 고른 성장세 덕분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전경. 사진 제공=KB증권




KB증권이 약세장이 이어졌던 3분기에도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35.71% 증가한 1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75.02% 늘어난 6113억 원이었다.



KB증권의 호실적 배경에는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은 개인과 법인 자산이 동시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 성장세 유지 등 준수한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기업금융(IB) 부문도 신규 상품 출시 등으로 시장 변동성 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KB증권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7.96% 감소한 2조 5789억 원이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7.56% 줄어든 8조 7091억 원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