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4.87%), 종이·목재업(-4.44%), 금융업(-3.55%)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91%), 디지털컨텐츠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51억, 기관은 5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위니아(071460)가 29.94% 오른 1,402원을 기록 중이고, 경남제약(053950)(+25.66%), 엘컴텍(037950)(+21.6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플바이오(304840)(-27.39%), 세경하이테크(148150)(-12.87%), 큐리언트(115180)(-11.8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6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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