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證 "전기차 수요 둔화…LG화학 목표주가 하향"

[하나증권 보고서]

59만→65만원 조정…LG엔솔 실적 추정치 반영

"단기 업황 둔화 영향…중장기 성장은 긍정적"

단입자 양극재를 양산하는 LG화학 청주공장 모습. 사진제공=LG화학




하나증권은 31일 유럽과 미국에서의 전기차 수요 둔화를 이유로 LG화학(051910)의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5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양극재 부문의 내년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윤 연구원은 “유럽의 전기차 수요 둔화 움직임이 뚜렷한 가운데 미국 시장에 대한 우려도 생겨나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 전략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업황 둔화 국면에서 투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선 “LG에너지솔루션과 첨단소재 사업이 전사 감익을 주도할 것”이라며 추정치를 전 분기 대비 30% 감소한 6065억 원으로 제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