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1월 1일)

뉴욕증시는 예상대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이 금융 환경의 긴축을 인정하면서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71포인트(0.67%) 오른 3만 3274.58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44.06포인트(1.05%) 상승한 4237.8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10.23포인트(1.64%) 뛴 1만 3061.4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93포인트(0.76%) 오른 1만 4923.27로, 영국 FTSE100지수는 20.71포인트(0.28%) 상승한 7342.43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6.98포인트(0.68%) 오른 6932.63으로,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도 30.59포인트(0.75%) 상승한 4091.71로 장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