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룡의 여인’ 올해가 마지막  

30번째 MC 마지막으로 사회자서 물러나

30년간 청룡영화상을 빛낸 배우 김혜수의 모습/연합뉴스




배우 김혜수(사진)가 올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 사회자에서 물러난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를 맡는 것은 올해가 서른 번째다. 그는 1993년 열린 제14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9회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짐없이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지켜왔다. 그동안 남자 MC는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김혜수는 30여 년을 청룡영화상과 함께해 ‘청룡의 여인’으로 불린다. 김혜수는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화려한 드레스 등도 매해 화제에 오를 정도로 청룡영화상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