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의 일간 활성화 이용자(D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클립은 8월 연간 목표였던 DAU 100만 명과 일평균 1000만 뷰를 조기 달성하며 성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연말까지 카테고리와 창작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콘텐츠 양뿐 아니라 질 향상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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