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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코웰 패션 페스티벌…주문액 100억 원 목표

14일까지 모바일·TV 통해

대표상품 하반기 최대 혜택





CJ온스타일이 14일까지 ‘코웰패션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멀티채널(모바일·TV)을 통해 코웰패션의 대표 FW시즌 상품을 하반기 최대 혜택에 판매하는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캠페인의 목표를 10일간 주문액 100억 원으로 세웠다. 단일 패션 기업 행사 중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론칭한 ‘아워플레이스’, ‘BBC Earth’, ‘FIFA’ 등 신규 브랜드의 FW 시즌 상품은 6일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놓는다.

패션 편집숍 콘셉트 프로그램 '셀렉트샵'에선 7일 아우터·방한화 특집전을 연다. △푸마 △밀레 △아디다스 골프 △버커루 등 겨울에 특히 사랑받는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꾸렸다.



간판 라이브커머스 ‘엣지쇼’는 8일 DKNY 골프 등의 속옷과 이지웨어를 선보인다. 9일 ‘초품아’는 캘빈클라인 의류 및 잡화 라인을 집중 소개한다.

TV 방송에선 올 가을·겨울을 대비해 11일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롱다운 패딩’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발수·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원단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600필파워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중량도 가볍다. 세미 오버핏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코웰패션과 CJ온스타일의 협업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0년 간 CJ온스타일은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DKNY 골프 등 코웰패션의 주력 브랜드를 선보이며 제품 판매와 개발 노하우를 함께 축적해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웰패션 측 신규 론칭에 따라 브랜딩에 강점을 지닌 자사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한 원플랫폼 캠페인으로 마케팅 활동의 파급력을 높이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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