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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바이오 업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

박세강(오른쪽)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고안전책임자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전 관련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회사의 비전인 ‘인류 건강 증진’에 입각해 임직원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시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전보건, 환경, BCMS, 정보보호 등 분야별 ISO 인증 획득을 통해 사업장 경영 리스크도 최소화했다. 소방 부문에서는 건물의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냉각탑, 냉동창고 등을 설계했다.

지난 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지정됐다.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되며 국가안전관리 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도를 기반으로 ‘연구실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수립했으며 해당 표준 모델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현장관리·안전의식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가 타 연구실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9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건강증진 우수 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임직원의 건강검진을 위한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걷기·금연 프로그램·1:1 맞춤 전문가 케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4시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근골격계 부상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의식도 높였다. 전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소화전 체험 교육, 심폐 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기차 화학물질 누출 등 부서별 위험성을 고려한 비상조치계획도 수립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임직원’”이라며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구축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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