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원 규모 12회차 CB의 전환시효가 만료되면서 총 374만여주의 신주발행 권리가 소멸된다. 회사측은 내달 10일 사채 상환을 통해 12회차 CB관련 부담을 모두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전환이 청구된 106여만주는 트루윈 남용현 대표가 본인 지분으로 편입시키면서 보유 지분을 늘렸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 지분 편입과 전환시효 만료, 채권 상환 등을 통해 480여만주 가량의 오보행 부담을 모두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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