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15일 오전 반기 리뷰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3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4개 종목이 빠졌다.
금양(001570)과 포스코DX(022100), SK텔레콤(017670)이 MSCI 코리아 지수에 신규 편입된 반면 BGF 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등은 지수에서 편출됐다.
증권가에선 신규 편입된 종목에 1,000억~2,000억 원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11월 30일 장 마감 시점에 적용된다./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y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