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LG윈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의 ‘29%’ 가격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14개 브랜드 직영몰에서 대표 제품 위주로 준비했다.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30㎖ 기획 세트’를 8410원에, 오휘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1만7400원)',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1만421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직영몰에선 △비욘드 피토 아쿠아 크림 스페셜 세트 △글린트 스틱 하이라이터를, 더페이스샵 직영몰에선 △더페이스샵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 기획 세트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리커버리 크림을, 네이처컬렉션 직영몰에선 △케어존 닥터 아큐어 트러블 진정 미스트 △이자녹스 UV 선프로 365 에센셜 선 세럼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생활용품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샴푸(680㎖)’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SSG닷컴 등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양한 화장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욘드는 17일부터 26일까지 11번가, SSG닷컴에서 2900명 한정으로 ‘29% 할인 쿠폰’을 즉시 발급한다.
특히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1’ 행사도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은 대형마트에서 오는 29일까지 페리오, 온더바디, 엘라스틴, 아우라, 피지, 자연퐁 등 대표 브랜드 ‘1+1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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