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목,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국제 공동 R&D컨퍼런스’에서 전윤종 KEIT(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우측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데릭 존슨 솔리드파워 최고운영책임자, 신희동 KETI 원장이 차세대 배터리 분야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MOU를 계기로 KEIT는 미국의 최첨단 바이오 제조센터인 암빅(AMBIC)과 공동 R&D 추진을 통해 첨단 바이오 산업의 한-미간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국 Solid Power(솔리드 파워)와는 차세대 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수요 제안 및 공동 R&D 과제 발굴을 본격화하며, 매스로보틱스(MassRobotic)와는 로봇 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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