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5.56%), 금융업(-4.58%), 디지털컨텐츠업(-3.17%)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0.34%), 통신서비스업(+0.11%), 기타서비스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44:5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1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85억, 기관은 85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툴젠(199800)이 29.83% 오른 61,800원을 기록 중이고, 마크로젠(038290)(+28.03%), 핑거(163730)(+27.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THE MIDONG(161570)(-18.07%), 다보링크(340360)(-16.86%), 캡스톤파트너스(452300)(-15.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4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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