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승진한 기아 최대리, 제주로 간 사연

G2급 승진자 위한 연수 신설

G2급(대리)으로 승진한 기아 직원들이 13~15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커넥팅 투 기아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아




기아(000270)가 처음으로 승진한 직원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위해 연수 프로그램 커넥팅 투 기아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13~15일 2박 3일 간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G2급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G2는 대리급 직원이다. 기아는 2019년 △사원 G1 △대리 G2 △과장 G3 △차장·부장 G4로 직급 명칭을 통합했다.



이번 연수는 회사의 핵심가치 특강, 해양 정화 활동, 제주 관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아는 G2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와 신입사원(G1) 온보딩 프로그램에 더해 향후 G3와 G4도 직급별 특성에 맞는 연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G2 직급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구성원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소속감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고취시킬 것”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