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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국내외 누적 판매량 150만 대 돌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 출시 후 32개월 만

올 5월 판매량 100만 대 돌파…6개월 만에 50만 대↑

3분기 누적 매출 1420억 원…전년比 300억 원 많아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 중심으로 시장 공략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누적 판매량. 사진 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11월 둘째 주 기준 15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 ‘더마 EMS’ 선보인 에이피알은 약 32개월 만에 판매량 150만 대를 기록하며 에이지알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올 5월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50만 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판매량 증가 속도만큼 매출 상승도 빨랐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에이지알의 매출액은 1420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뷰티 디바이스 매출액보다 300억 원 이상 많다.



국내 시장을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세가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미국 시장의 빠른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의 성료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헤일리 비버의 사용 인증이 이어진 이래 미국 시장의 판매량과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견고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내재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선보인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라이브 방송 80분 동안 1만 7000대 판매된 만큼 신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150만 대 누적 판매의 성과는 에이피알만의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뷰티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K-뷰티테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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