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침수차량 공공 데이터 민간에 개방"





침수 차량의 사고 시점과 피해 수준 등을 담은 공공 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보험개발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등이 보유한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유관기관은 2020년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후 개방 대상을 매년 확대해왔다.



보험개발원은 침수차량 진위확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에는 차량의 사고 일시, 사고 형태 등이 담긴다. 이외 자동차보험 관련 자동차 사고 및 피해자 통계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사회적채권정보 관련 발행기관, 종목명, 발행일, 발행금액, 이자율 등을 제공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식과 채권에 대한 대차거래내역 및 추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내년에는 공시정보, 금융회사통계정보 등의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할 예정”이라면서 “이미 개방한 데이터의 품질개선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 및 오류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