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은 출입국 이민관리청(가칭) 설치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불법체류를 정확·강력하게 단속하고 외국인의 생활, 그로 인한 내국인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정책적인 것을 관장할 컨트롤 타워를 만들계획이다.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구 총선 출마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장관의 정책으로 꼽히는 이민정책에 대한 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손자회사인 슈프리마아이디는 해외 수출을 중점으로 생체 인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과 여권 판독 시스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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