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 하월곡점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체험형 매장으로 23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마트는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공간 구성을 목표로 기존 점포 리뉴얼을 진행해왔다. 하월곡점도 매장내 쇼핑 고객들이 체험하기 좋고 트렌디하면서 가성비도 함께 충족시킬 입점업체를 신규 유치하는 등의 리뉴얼 작업을 단행했다. 이마트 하월곡점은 2,300평 규모였던 이마트 직영매장을 770평 축소해 1,530평 매장으로 압축했고 기존 입점업체 면적을 800평에서 1,570평으로 770평 확대해 니토리, 다이소, 풋마트 등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며 체험형 컨텐츠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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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월곡점에 904평 규모로 한국 1호점을 오픈한 ‘니토리(NITORI)’는 일본 최대 가구/홈퍼니싱 소매 기업이다. 1967년 가구 전문점으로 시작해 일상용품 및 잡화까지 운영 상품군을 확대했다. 니토리 하월곡점은 이번 한국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12월 6일 수요일까지 주요 인기품목 200여개 대상으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마트 하월곡점은 생활용품 균일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를 23일 함께 오픈한다. 다이소 하월곡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매대 컨셉을 ‘하늘에서 쏟아지는 산타의 선물’로 마련해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가성비 높게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하는 등의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이마트 하월곡점은 지난 10월 27일 목요일부터 슈즈 멀티샵인 ‘풋마트’를 신규 입점업체로 도입해 80평 규모로 운영중이다. 풋마트는 2002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슈즈 멀티 스토어로 가산동 1호점 개장 이후, 최근에 오픈한 하월곡점까지 총 51호점을 운영 중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글로벌 브랜드와 더블스타, 디맨, 코쿠이 등 차별화된 PB브랜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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