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82%), 유통업(-2.09%), 오락·문화업(-2.02%)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2.29%), 일반전기전자업(+0.06%), 금융업(+0.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7억, 기관은 2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엠투엔(033310)이 29.85% 오른 3,915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215600)(+29.85%), 그린리소스(402490)(+24.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아이에스(138690)(-85.75%), DGP(060900)(-13.10%), 제이엔비(452160)(-12.5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2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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