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017940)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8일 E1에 따르면 구 회장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나섰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E1은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LPG차를 사용하고, 임직원들에게 일회용 컵 대신 별도 제작한 텀블러를 지급하는 등 사무실 안팎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E1 자동차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구 회장은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E1은 친환경 신사업 추진과 더불어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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