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44포인트(0.04%) 상승한 3만 5430.4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4.31포인트(0.09%) 떨어진 4550.58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27포인트(0.16%) 하락한 1만 4258.4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22.51포인트(0.52%) 상승한 4370.53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7.51포인트(0.24%) 상승한 7267.64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173.78포인트(1.09%) 상승한 1만 6166.45에 거래를 마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