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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달리는 예술품…벤츠, 마이바흐 '오뜨 부아튀르'

하이패션 명품카 한정판 출시

벤츠 디자인 총괄 군터가 주도

하이패션 영감 車 디자인 결합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하이엔드 퍠션업계에서 받은 영감을 차 디자인에 녹여낸 한정판 차량이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최근 럭셔리 세그먼트에 많은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에 하이엔드 패션업계의 영감을 결합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이 모델은 지난해 5월 선보인 콘셉트카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뜨 부아튀르'에 새롭고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재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소수의 상류층을 위한 맞춤 제작)’에서 받은 영감을 차량 디자인에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고 국내에서는 20대만 판매된다.

이번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출신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러·트림 디자인 총괄인 벨린다 군터의 주도로 탄생했다. 벨린다 군터 팀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자동차 디자인과 완벽하게 결합해 독보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럭셔리를 완성했다.



외관은 차량 상부와 하부에 각각 노틱 블루와 라이트 로즈 골드 조합의 특별한 투톤 컬러가 칠해져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였다. 최고의 장인 정신과 고품질 원단, 정교하고 우아한 디테일로 완성된 인테리어는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답게 최상의 편안함과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뒷좌석 탑승객을 위해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적용됐다. 외부 소음과 적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 4차원적인 음향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탑승객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과 9G-트로닉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 마력, 최대 토크 91.7 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한국 고객 선호 사양인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최대 4.5도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탑재돼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5억 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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