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194480)는 가상현실(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의 챕터1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가 개발한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 최초 VR 게임이다. 이용자는 쿠키의 시선으로 탐험하며 적들과 맞서 싸울 수 있다. 또 동료 쿠키들과 상호작용하며 성장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다.
조현상 프레시도우 프로젝트 디렉터는 “VR 기술을 통해 직접 쿠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IP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게임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쿠키런 IP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메타 퀘스트 3 리테일 스토어에서도 체험 가능한 데모 게임으로 글로벌 고객들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