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520.47포인트(1.47%) 상승한 3만 5950.89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22포인트(0.38%) 오른 4567.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2.27포인트(0.23%) 하락한 1만 4226.2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11.94포인트(0.27%) 오른 4382.47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30.29포인트(0.41%) 상승한 7453.75에, 독일 DAX지수는 48.98포인트(0.30%) 오른 1만 6215.43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3.13포인트(0.59%) 상승한 7310.7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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