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94.61포인트(0.82%) 상승한 3만 6245.5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6.83포인트(0.59%) 오른 4594.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8.81포인트(0.55%) 상승한 1만 4305.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6.04포인트(0.82%) 상승한 4418.51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35.38포인트(0.48%) 오른 7346.15에, 영국 FTSE100지수는 75.60포인트(1.01%) 상승해 7529.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82.09포인트(1.12%) 오른 1만 6397.5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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