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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2060 빈티지 TDF, 올 수익률 20.6%로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60’ 펀드의 수익률이 전체 타깃데이트펀드(TD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펀드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6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0.66%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TDF 중 1위이자 같은 기간 국내 TDF 평균 수익률인 10.31%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55’가 20.21%의 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펀드는 투자자가 퇴직할 때까지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은퇴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생애주기펀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0월 5일 2060 빈티지를 포함해 총 7개 라인업을 시장에 내놨다. 2060 빈티지는 2060년을 은퇴 목표 시점으로 둔 투자자인 2030 세대를 주요 고객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2060 빈티지를 운용 중이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60’는 안정적인 위험관리 능력을 의미하는 위험조정수익률(샤프지수)도 우수했다. 샤프지수는 1이라는 위험을 감수할 때 얻을 수 있는 초과수익을 측정한 지표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2060’의 샤프지수는 0.81로 전체 TDF 평균인 0.25를 크게 상회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체적인 리서치로 마련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에 근거해 효과적인 자산배분이 일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투운용은 처음으로 변동성은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국내 자산운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LTCMA를 수립해 발표했다. LTCMA는 40년 이상의 경제 지표를 대상으로 자산군별 기대수익률, 변동성 등을 분석해 최적의 자산 조합을 찾는 방법론이다.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은 “자체 리서치를 통한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과 엄격한 리스크 관리로 성과를 내는 것이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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