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모빌리티, 개인택시업계와 타결…수수료 체계 바꾸고 공정배차 시행

“상생 협력 위한 플랫폼 조성” 강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합의안 도출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단순 수수료 체계 도입, 공정 배차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주요 택시 단체, 전국 14개 지역 가맹점협의회와 합의안을 내놓은 바 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는 일부 사안에 대해 세부 의견을 조율 중이었다.



이번 합의안에는 △단순한 수수료 체계 도입 △공정배차 정책 시행 △프로멤버십 폐지 △상생 협력 기반의 택시 플랫폼 환경 조성이 담겼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업계 발전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