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에 최성안

최성안 신임 협회장.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임시 총회를 열고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20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5년 4월 14일까지다. 그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거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삼성중공업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최근에는 단독 대표에 올랐다.



최성안 신임 협회장은 “디지털 전환(DX) 및 탈탄소를 앞세운 산업구조 전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저성장·고물가·인력난 등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조선해양산업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우리나라 조선 해양 산업을 대표하는 사업자단체다.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HJ중공업·케이조선·대선조선 등 8개 중대형 조선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