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시아 “임무 완수때까지 내년에도 우크라 군사작전 이어간다”

“육군 병력 74만5000명으로 늘릴 것”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모든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내년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한 국방부 이사회 회의에서 “2024년의 우선 과제는 모든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특별군사작전을 계속하는 것”이라며 “아울러 내년에는 국방부와 계약한 육군 병력을 74만5000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쇼이구 장관은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 군에서 38만3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