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의 건강 식품 전문 자회사 CJ웰케어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누적 매출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J웰케어는 2013년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유산균인 ‘CJLP 133’로 만든 ‘BYO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힘썼으며 유산균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 2월에는 기존 유산균 브랜드를 ‘바이오코어’로 변경하고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등 유산균 고함량 제품을 선보였다.
CJ웰케어는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질·구강 건강 등에 좋은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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