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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임팩트, 사회혁신가 지원 ‘브라이언 펠로우’ 12명 선정

2년간 매달 300만 원 지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사회혁신가 지원 프로그램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4에 선정된 12명을 20일 발표했다.

펠로우는 △공연예술 독립기획자 고주영 씨 △캥스터즈 대표 김강 씨 △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 부설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센터장 김나현 씨 △독립창작자 김원영 씨 △랩에스디 주식회사 대표 김윤승 씨 △식스티헤르츠 대표 김종규 씨 △사단법인 늘픔가치 대표 박상원 씨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박원진 씨 △안무서운회사 대표 유승규 씨 △소셜부스·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이한솔 씨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대표 정민석 씨 △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 대표 조기현 씨 등 12명이다.



브라이언임팩트는 선정된 펠로우에게 2년 동안 활동비 명목으로 매달 300만 원을 지급하며, '브라이언 펠로우 커뮤니티'를 통한 네트워킹을 돕는다. 시즌 4 12명을 포함해 현재 재단의 지원을 받는 펠로우는 총 50명이다.

카카오(035720)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21년부터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이라는 이름으로 사회혁신가 39명을 지원했다. 지난해 펠로우십 시즌 3을 공동 운영한 브라이언임팩트는 시즌 4부터 프로그램을 이어받았으며 명칭도 '브라이언 펠로우'로 바꿨다. 브라이언임팩트는 카카오 창립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재산 절반 기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다면적인 평가 과정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진정성을 갖고 용기 있는 도전을 계속해 온 12인을 펠로우로 선정했다“며 “펠로우들이 세상을 바꾸는 대담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라이언임팩트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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