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NK부산·경남은행, 832억 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 추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지난 21일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2조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은행권 전체가 참여하는 1조 6000억 원 규모 개인사업자 이자환급인 ‘공통 프로그램’과 은행별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4000억 원 규모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분담액은 각각 525억 원과 307억 원으로 총 832억 원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 대출금 2억 원, 1년간 4% 초과 이자 납부액의 90%, 최대 300만 원인 은행연합회 기준에 따라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 캐시백을 내년 2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 프로그램은 이자환급 이외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보증기관 출연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