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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의 힘’ 타임폴리오운용 해외 ETF 시리즈, 연평균 57%↑

S&P500·나스닥 ETF, 지수 대비 10%P 이상 초과수익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해외투자 ETF 시리즈의 연평균 수익률이 57%를 기록해 동종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기초지수의 70%만 추종하고 나머지는 운용력의 재량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ETF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자료 제공=타임폴리오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1년간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는 51%,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76%,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44% 상승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같은 기간 각 벤치마크를 15.5~22.5%포인트(P) 초과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 S&P500과 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를 1년간 10%P 초과달성하는 건 차별화된 리서치와 운용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상장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지난해 5월 상장 후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인공지능(AI) 산업 주도 기업들에 연초부터 집중 분산투자해 40% 이상 수익률을 달성했다.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 본부장은 “우수한 헤지펀드 매니저들과 ETF 매니저들의 치열한 기업 및 산업 분석과 해외주식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싱가포르 법인과의 유기적 협업이 우수한 성과의 기반”이라며 “연금 계좌로 장기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와 눈덩이효과(Snowball effect)까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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