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사흘 앞둔 6일(현지시간) 기아와 구글 부스가 나란히 위치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야외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품을 하역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돼 전 세계 공통 과제를 해결하자는 의미로 '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라스베이거스=오승현 기자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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