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대구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에너캠프, 보국전자, 유엔디 등 지역 16개 혁신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 등과 관련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9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대구시는 또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운영하며 청년 30명에게 CES 참관과 실리콘밸리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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