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협회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40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박선구 건설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전문 건설인들은 서로 신년 인사와 새해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올해는 전문건설인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여러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K건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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