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4.09%), 금융업(+3.39%), 디지털컨텐츠업(+3.06%)이며, 약세업종은 인터넷업(-0.60%), 정보기기업(-0.53%), 섬유·의류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20억, 기관은 55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0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리기술투자(041190)가 29.98% 오른 8,020원을 기록 중이고, 옵티코어(380540)(+29.97%), 한일진공(123840)(+29.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넨바이오(072520)(-12.61%), 네오셈(253590)(-11.86%), 디티앤씨알오(383930)(-8.4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951개, 하락종목은 56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