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세단 S90을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 XC60 등 주요 모델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김유정 분)에 S90 차량을 지원했다. 도도희를 지키는 데몬인 정구원(송강 분)에게는 XC90을 지원해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서정연 분)에게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을 지원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선보인 2024년식 전 차종에 정교화되고 개인화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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