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하락세로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1.86포인트(0.62%) 내린 3만 7361.12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85포인트(0.37%) 떨어진 4765.9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8.41포인트(0.19%) 떨어진 1만 4944.3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8.17포인트(0.18%) 하락해 4446.51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13.68포인트(0.18%) 내린 7398.00에, 영국 FTSE100지수는 36.57포인트(0.48%) 떨어진 7558.34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50.54포인트(0.30%) 내린 1만 6571.6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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