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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뱅, 인뱅 최초 'ISO20000' 받아…"IT 운영관리 역량 입증"

"생성형 AI 도입 등 테크혁신 지속”

최우형(왼쪽) 케이뱅크 은행장이 17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ISO20000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정보기술서비스관리(ITSM) 분야 국제표준인 ISO20000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IT 서비스 제공자로서 7개 표준 영역, 21개 프로세스, 125개 주요 요건에 대한 국제표준 이행 여부를 검증받아야 한다.



케이뱅크가 인증을 획득한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인프라 관리, 정보 보호 관리 등을 포함한 전 IT 영역이다. 인터넷은행의 핵심 역량인 IT 기술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ISO20000 인증을 계기로 케이뱅크의 IT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케이뱅크는 IT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운영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출범 이후 지속 강화한 IT 역량을 바탕으로 ITSM 구축과 함께 ISO20000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IT 신기술을 도입하며 테크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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