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선규 호반 회장, 대한전선 주식 1만주 매입 "책임경영"

대한전선이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 22.9kV 배전급 광복합 해저케이블 설치하는 모습 /사진 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001440)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대한전선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 달 호반산업 대표 겸 대한전선 대표인 송종민 부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한 데 이은 경영진의 잇단 자사주 매입이다. 대한전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주주들에게 보여주고, 호반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앞서 대한전선은 신성장 동력인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 및 미국 등 해외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해 52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송 부회장은 “경영진의 주식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는 해저케이블 등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신사업의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