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11%), 전기전자업(-1.11%), 의료정밀업(-1.06%)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1.08%), 금융업(+0.55%), 전기가스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3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35억, 기관은 57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1.09% 오른 9,070원을 기록 중이고, 코리아써키트2우B(00781K)(+20.26%), 삼화전자(011230)(+12.6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양금속우(004105)(-14.48%), 덕성우(004835)(-14.38%),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12.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1개, 상승종목은 27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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