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광고를 허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은 29일부터 가상자산 신탁 상품 광고가 가능하도록 광고 정책을 개정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은 BTC 현물 ETF는 가상자산 신탁 상품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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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글 광고를 통해 BTC 현물 ETF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멘드세이지에 따르면 구글은 초당 10만 건, 하루 85억 5000만 건의 검색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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