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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만난 윤홍근 BBQ 회장…"현장서 답 찾아달라"

윤 회장, 신입사원 38명에 사령장 수여

윤홍근(왼쪽)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이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신입사원 사령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이날 신입사원 38명에게 사령장을 직접 수여했다. 윤 회장은 “BBQ와 함께 한다면 국내외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각자의 업무에 충실해 성과가 모이면 회사도 같이 성장할 수 있으니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전문성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가 페달을 계속 밟아야 앞으로 나아가고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BBQ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룹 비전인 2030년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달라”고 덧붙였다.



신(新)인재경영을 선언한 그룹 측은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신입사원 38명을 선발했다.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4주 간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됐다. △점포개발본부 △운영본부 △미래성장전략팀 △전략기획팀 △마케팅실 △마켓센싱팀 △F&B부서 등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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