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029780)가 에버랜드와 협업을 통해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단독 제휴 카드 ‘에버랜드 삼성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버랜드 삼성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의 세 번째 등급인 ‘꿈빛 솜사탕’ 등급 혜택이 제공된다. 꿈빛 솜사탕 회원은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 내 구매 금액의 3~6% 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주차 할인권,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또 에버랜드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을 통합 월 1회, 연간 최대 5회 제공한다. 에버랜드리조트에서 결제한 금액의 3%를 월 최대 5만 솜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은 꿈빛 솜사탕 등급 적립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