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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두면 2달 뒤 '더블 배당' 가능? 해당되는 종목 찾았다면

올해부터 일부 상장사들이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규모를 확정한 뒤 결산 배당기준일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 12월 31일이었던 배당기준일이 3월 말~4월 초 사이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상장사들은 3월 말에 결산 배당과 분기 배당을 동시에 받는 '더블 배당'이 가능하게 되어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부진한 장세에서 짭짤한 배당수익을 기대한다면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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