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21%), 서비스업(-1.79%), 전기전자업(-1.48%)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2.55%), 운수장비업(+2.24%), 금융업(+2.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08억, 기관은 2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9.92% 오른 12,810원을 기록 중이고, 천일고속(000650)(+29.85%), 코아스(071950)(+29.8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5.16%), 아모레퍼시픽(090430)(-13.41%), 아모레G(002790)(-11.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1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