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390여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7개 직영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 서비스점을 통해 배터리·벨트류·브레이크 계통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일반 점검과 함께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36개 항목에 대한 르노코리아 프리미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점검 종료 후에는 워셔액 무상 보충도 시행된다.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총괄하는 황대갑 디렉터는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설 명절 연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 운행을 위해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최고의 테크니션들에게 36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폌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 서비스점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엔진오일과 필터 등 간단한 교환 서비스를 즉시 받을 수 있는 ‘바로케어 서비스’,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24/7 케어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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