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상] 담뱃값 너마저…9년만에 인상설 '솔솔'









담뱃값 인상설이 솔솔 나오고 있네요.

고달픈 하루하루와 삶의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주머니에서 꺼내 들었던

담배 가격이 오르면 서민들의 한숨도 커질텐데요. 4월 국회의원 선거 이후 담뱃세 인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흡연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데도 정부가 이 같은 카드를 고민하는 것은 왜 일까요. 세수 때문입니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344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3.1%나 줄었습니다. 지난해 예산 400조5000억원보다 56조4000억원 감소하며 사상 최대의 세수 결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36억800만갑으로 전년보다 0.6% 줄었습니다. 담배 관련 세금도 11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정도 감소했습니다. 현재 강력하게 제기되는 인상안은 담뱃값 8000원이라고 하네요. 국내 담배 가격은 2015년 인상 이후 9년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수준입니다.

담뱃값 인상,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